소간의(小簡儀)

소간의는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고, 낮과 밤의 시각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든 천체관측기기이다.
세종 16년(1434년)에 이천, 정초, 정인지가 제작하여 경복궁 천추전과 서운관에 설치하였다.
소간의는 간의보다 크기가 작고 이동이 편리하도록 더욱 간편하게 만든 것으로 눈금이 새겨진 둥근 고리 모양의 환(環), 즉 사유환(四游環), 적도환(赤道環), 백각환(百刻環), 규형(窺衡), 기둥과 밑받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적도좌표계와 지평좌표계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천체관측기기로 해, 달, 5행성과 별의 위치, 고도와 방위를 측정할 수 있다.
소간의는 세종 시대에 독특하게 창제한 세계 유일의 천체관측기기이나, 현존하는 유물이 없어 세종실록에 근거하여 국내 최초로 복원하게 된 것이다.
@ 세종대왕릉(英陵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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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노루귀 | 2007/09/11 09:37 | 우리역사+민속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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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mypcsam at 2016/02/09 16:41
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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